
‘임신 6개월’ 차인 이시영이 오늘 결혼한다.
배우 이시영은 30일 오후 5시 서울시 광진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영의 신랑이 될 사람은 9살 연상 사업가다. 지인의 소개로 약 1년 가량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영은 지난 7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신 14주였던 이시영은 결혼을 앞둔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 들었다.
앞서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는 지인들에게 돌린 청첩장에서 “재촉하지 않고 더 오래 걷자고, 서로의 다리에 결혼이라는 끈을 묶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출발선에 선 이 순간을 황홀하게 기억하겠습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동건♥조윤희, 오늘 비공개 결혼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