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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트럭’ 윤아네 혹평 "원가-장사 개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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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트럭’ 윤아네 혹평 "원가-장사 개념 없어"

입력
2017.09.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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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이 도전자에게 혹평했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이 도전자에게 혹평했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이 도전자에게 혹평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왕초보 부산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참가자들의 리얼 장사 시뮬레이션을 준비했다. 40명의 손님을 준비해 도전자들을 당황시킨 것.

이후 백종원은 윤아네의 순대볶음과 노란반달곰을 주문했다. 윤아네는 “밤을 새서 준비했다. 10인분 밖에 판매하지 못한다. 서비스 메뉴다”라고 말했지만, 백종원은 “원가 개념, 장사 개념이 없는 것이다. 서비스 메뉴로 10인분만 팔 것을 뭐 하러 만드냐.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뭐가 되나”라며 조언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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