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정다래가 한 마리의 ‘인어’가 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추성훈, 로이킴, 정다래, 노우진, NCT 재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다래는 바다 사냥에 나섰다.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게임 여자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다운 수영실력을 선보였고, 173cm 큰 키로 쭉쭉 뻗어나갔다.
잠수 실력도 뛰어났다. 정다래는 자신의 잠수 실력에 대해 “4~5분 정도 참는 것 같다”고 말했고, 현장에서는 2분 35초를 기록했다. 그는 잠수를 하면서 뿔소라까지 잡았다. 하지만 빈 소라였고 “물고기는 많은데 그냥 감상용이다”라며 아쉬워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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