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윤균상과 형제 케미를 발산했다.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이종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종석은 등장부터 윤균상의 껌딱지를 자처했다. 이후 윤균상은 함께 먹을 김치 볶음밥을 만들었다. 이종석은 윤균상의 보조로 나섰다.
또한 이종석은 "밀크쉐이크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윤균상은 망설임없이 밀크쉐이크를 만들어서 나눠 먹었다.
이서진, 윤균상, 이종석은 낚시를 간 에릭을 찾아갔다. 배를 타고 물놀이를 즐긴 뒤 준비해간 도시락을 함께 먹었다.
이종석은 윤균상을 따라 염소 목장에 갔다. 그는 윤균상을 도와 풀베기 등을 도왔고 염소 젖짜기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고, 이종석은 "어렵다"고 호소했다. 윤균상은 이종석을 차분하게 도와줬고, 이종석은 "형이 여기서 하는 일이 되게 많구나"라며 감탄했다.
이후 에릭이 돌아왔다. 그는 삼겹살과 닭도리탕, 닭 오픈 구이를 저녁으로 준비했다. 이들은 여유로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서진은 이른 아침 소시지빵 굽기에 나섰다. 그는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동생들을 위해 토마토, 당근을 갈은 쥬스를 만들었다. 특히 믹서기를 돌려 동생들을 잠에서 깨게 만들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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