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KBL 신인 드래프트/사진=한국프로농구연맹(KBL)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2017 K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44명의 선수 명단이 최종 확정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0월30일 2017 국내 신인 드래프트 대상 선수 명단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최대어 허훈(연세대), 양홍석(중앙대)을 비롯해 김낙현(고려대), 유현준(한양대) 등 총 38명의 대한농구협회(KBA) 소속 선수들 등이 포함됐다. 일반인 테스트에서 합격한 이주한(브리검영대), 임원준(레이크 워싱턴고) 등 6명까지 총 44인이 참가한다.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행사는 내달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고, 신인 지명행사는 추첨 일주일 뒤인 30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선수들은 미리 예비소집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터뷰]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조정래 감독 “죽는 날까지 싸워야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