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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빅스-구구단 찾는다…젤리피쉬, 일본 공개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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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빅스-구구단 찾는다…젤리피쉬, 일본 공개 오디션 개최

입력
2017.09.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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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김세정은 제1회 젤리피쉬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구구단 김세정은 제1회 젤리피쉬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제1회 글로벌 재팬 오디션을 개최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2017 젤리피쉬 재팬 오디션(2017 JELLYFISH JAPAN AUDITION)’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서 첫 번째 공개 오디션을 열고 글로벌 인재 영입에 나선다. 

일본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공개 오디션 모집 분야는 노래, 댄스, 연기 파트로 재능과 실력을 가진 인재라면 성별이나 국적을 불문하고 지원 가능하다. 먼저 본인의 사진과 노래 혹은 댄스 동영상을 젤리피쉬 공식 오디션 이메일로 내달 8일까지 보내면 캐스팅 심사를 거쳐 1차 이메일 오디션 합격자에 한해 2차 현장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오디션은 도쿄와 오사카 두 군데에서 차례대로 진행한다. 이메일 오디션 합격자에 한해 도쿄에서 내달 14일, 오사카에서 21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빅스, 구구단 등 젤리피쉬가 배출해낸 가요계 스타들도 공개 오디션 및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성장함에 따라 차세대 글로벌 스타 탄생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이자 가요계 파워 신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구구단 멤버 세정도 지난 2014년 실시된 제1회 젤리피쉬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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