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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X강민혁, 난관 넘고 또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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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X강민혁, 난관 넘고 또 난관

입력
2017.09.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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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과 강민혁에게 연달아 악재가 찾아오고 있다. MBC '병원선' 캡처
하지원과 강민혁에게 연달아 악재가 찾아오고 있다. MBC '병원선' 캡처

하지원과 강민혁에게 연달아 악재가 찾아오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에서 송은재(하지원 분)와 곽현(강민혁 분)은 각각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의 전 여자 친구 최영은(왕지원 분)이 백혈병임을 고백함과 동시에, 은재의 아버지 송재준(조성하 분)의 담도암이 알려졌다.

먼저 병원선에 온 후 시종일관 은재를 경계했던 영은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현을 포기했다. 이어 영은은 자신이 백혈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곽현에게 충격을 안겼다.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며 아버지가 남긴 사채빚까지 상환해야 하는 은재에게도 연이은 위기가 찾아왔다. 모든 것을 떠넘기고 무책임하게 도망쳤던 아버지가 이제는 무기력한 환자가 되어 은재 앞에 나타났다. 울분과 슬픔에 뒤섞여 어쩔 줄 몰라 하던 은재는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응급처치를 무사히 넘겼지만 여전히 사기꾼 같은 모습을 보이는 송재준에 분노했다.

게다가 송재준은 한 달 전 들어둔 열 개의 암보험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진단 기록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해 은재에게 또 한 번 상처를 남겼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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