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Punch)가 신곡을 발표한다.
펀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밤이 되니까'를 공개한다. '밤이 되니까'는 블루스 R&B 계열의 곡으로, 술을 한 잔 기울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그린 노래다. 감성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펀치는 그간 엑소 첸과 함께한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 엑소 찬열과 부른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 로꼬와 함께한 '달의 연인' OST '세이 예스', '최고의 한방' OST '뷰티풀 뷰티풀'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펀치는 랩과 보컬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신예 여성 가수다. 일찌감치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공식전문)
김남주, 삼성동 '한끼줍쇼' 깜짝 등장 "다음에 한 끼 해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