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예빈이 발목 인대 파열에도 '더 유닛'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 예빈이 8일 전, '더 유닛' 출연으로 댄스를 연습하던 도중,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발목 부상은 생각보다 심해 조속한 회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더 유닛' 출연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해 매일 찜질과 진통제를 맞으며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예빈은 "몸 관리를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빈은 멤버 솜이와 듀엣곡 '시월에 설악산'을 발표했으며 29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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