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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 뮤직비디오에는 코요태, 홍진영, 송준근 등이 출연해 각종 프로그램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음원이 발매 된지 약 6개월 만에 제작돼 의미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싱글앨범 ‘쌍쌍’으로 데뷔한 나상도는 이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한편 나상도는 ‘벌떡 일어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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