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고혹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배우 신세경과 진행한 10월호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화보는 방콕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신세경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을 "초심을 일깨워준 드라마"라고 칭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신세경은 공감할 수 있는 소아(신세경 분)의 삶과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촘촘하게 짜인 서사가 좋았고, 이를 연기함에 있어 겉으로 드러낸 감정 이면에 숨은 의미와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촬영 후기를 말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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