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가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편성됐다.
SBS는 29일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추블리네가 떴다' 후속으로 토요일 오후 6시10분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마스터키'는 '런닝맨'을 6년 넘게 이끌었던 임형택 PD가 연출한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가 출연하는 심리 버라이어티 쇼다.
'마스터키' 관계자는 "최근 1회 녹화가 진행됐다. 추리와 게임이 결합된 색다른 게임쇼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추블리네가 떴다' 시즌 종영 다음 주인 10월 7일에는 오후 5시40분부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추석 특선 영화로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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