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가 컴백 날짜를 알렸다.
다비치는 내달 11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표한다. 2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강민경, 이해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두 사람은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다비치는 지난해 10월 발매했던 미니앨범 '50 X HALF'의 더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로 음원차트 1, 2위를 기록했다. 1년여 만의 신곡으로 돌아오는 두 사람은 가을을 겨냥한 서정적인 노래로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비치는 이번 신곡을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했다. 그 동안 인기 아이돌과 주로 작업했던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을 잡고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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