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이 싱가포르 시절을 언급했다.
28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이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외국인을 만나자 신정환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며 “신정환이 싱가포르에 오래 살았다. 다들 외국에서 오래 살아본 경험 있지 않냐. 물론 신정환은 다른 의미다”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정환은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내가 빙수집을 했다”며 “유 라이크 아이스크림? 두 유 노우 빙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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