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소현, 피아니스트로 특별출연

김소현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특별 출연했다. SBS '당잠사' 캡처

배우 김소현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특별 출연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배우 김소현이 피아니스트 박소윤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윤은 피아노 리사이틀을 마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덤덤하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소윤의 어머니가 쓰러졌고 그의 옷은 더러워져 있었다. 이에 기자는 가정 폭력으로 신고를 했다. 소윤은 자신을 찾아온 재찬(신재하 분)에게 “너 오늘 일 애들 앞에서 입도 뻥긋 하지 마”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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