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게스트들이 서울역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친구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날 친구들은 숙소를 홍대 근처에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은 계속 “센터” 또는 “서울역”을 찾았다.
결국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를 탄 친구들은 “서울역에 일단 가서 택시를 타자”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보며 MC 알베르토는 “나는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럽은 대부분 도시가 작기 때문에 시내 중앙역만 찾으면 대부분 걸어서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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