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No!’ 디지털 캠페인 광고 모델로 온라인 광고 영상 공개
“슈퍼 그레잇!”
최근 팟캐스트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생민이 ‘착한 선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립노의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랩노의 디지털 캠페인 광고 모델로 캐스팅되며 ‘통장요정’에서 ‘뷰티요정’으로 변신에 나선 김생민은 지난 13일부터 랩노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온에어 된 광고 영상 ‘김생민의 뷰티 영수증’을 통해 또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영상 속 김생민은 성분은 따지지 않고 비싼 화장품을 구입하는 여성의 사연에 ‘스튜핏!’ 일침과 함께 ‘Know, No!’ 뷰티 습관으로 화존감을 높이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생민 특유의 진솔한 조언들이 화장품에 있어서도 재치 있고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평이다.
‘Know, No!’ 캠페인은 화장품을 선택할 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제대로 알고(Know) 당당히 거절(No)하는 ‘알고 빼는’ 뷰티 습관을 기르자는 랩노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이다.
특히 랩노는 Know, No! 캠페인과 함께 내 피부를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뜻의 신조어 ‘화존감’을 높여 내 피부를 위해 유해성분 없는 안전한 성분의 화장품을 선택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광고 영상은 랩노의 저자극 비비쿠션 ‘4SP 세이프 비비쿠션’ 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신제품을 포함한 총 3편의 영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랩노 관계자는 “절약하되 꼭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알고 쓰는 김생민의 철학이, 피부에 나쁜 유해 성분은 알고 빼자는 랩노의 ‘Know, No!’ 캠페인과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면서 “당사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화장품의 유해성분을 알고 빼는 뷰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권장하고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해성분 ‘0(제로화)’라는 목표 아래 피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랩노는 온라인 광고 영상 외에도 ‘Know, No!’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비자들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나의 화존감을 테스트하고 김생민의 ‘스튜핏’, ‘그레잇’ 등 유행어가 재미있게 그려진 스티커를 ‘Know, No!’ 키트와 증정 받게 된다.
또한 랩노는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랩노X김생민이 1+1 쏜다~’라는 슬로건으로 랩노의 히트상품들을 1+1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지흥 객원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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