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편 게스트가 소개됐다.
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 번째 나라 러시아 편이 전파를 탔다.
22세의 러시아 소녀 스웨틀라나는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국토 면적 1위다. 나는 동쪽에 있는 사할린에서 왔고, 지금은 성균관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사람은 차가울 것 같다는 말에 “차가워 보인다. 처음에 만났을 때 그렇고 알아 가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첫 여성게스트이기도 하고 첫 20대다. 그동안은 아저씨들이라 우리와 공감대가 있었는데 이번엔 발랄함이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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