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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켄타 "룸메 상균이 정리 안 하면? 나도 그렇게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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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켄타 "룸메 상균이 정리 안 하면? 나도 그렇게 할건데"

입력
2017.09.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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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줘 JBJ’ 상균과 켄타의 비슷한 취향이 드러났다. Mnet '잘봐줘 JBJ' 캡처
‘잘봐줘 JBJ’ 상균과 켄타의 비슷한 취향이 드러났다. Mnet '잘봐줘 JBJ' 캡처

‘잘봐줘 JBJ’ 상균과 켄타의 비슷한 취향이 드러났다.

28일 오후 6시 방송한 Mnet ‘잘봐줘 JBJ’ 1회에서는 상균과 켄타가 룸메이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균은 룸메이트가 된 켄타에게 “내가 스케줄 마치고 옷 바닥에 던지고 자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켄타는 “나도 그렇게 할 건데”라며 “진짜로 뭐 그런 걸 걱정하는 거야? 나 이런 거 정리하는 게 제일 싫어”라고 맞장구 쳐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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