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시즌을 맞아 해외 이용 혜택을 강화한 ‘비바(VIVA) G 체크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년 4월 출시된 이 카드는 현재까지 100만좌가 발급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우선 내달 말까지 비바 G 체크카드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00만원 이상 이용시 3만원, 300만원 이상시 5만원, 500만원 이상시 1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인출한 금액의 0.5%도 캐시백 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권을 내려 받은 후 내달 말까지 프랑스 파리 라발레 아울렛 웰컴센터에서 이 카드와 함께 제시할 경우 ▦10% 추가할인 VIP카드 ▦프레 타 망제(Pret a Manger) 무료 점심과 음료 쿠폰 ▦아모리노(Amorino) 무료 아이스크림과 음료 쿠폰 ▦왕복셔틀 무료 ▦VIP라운지 무료입장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 파리 ‘몽쥬약국’에서 연말까지 비바 G 체크카드로 195유로 이상 결제하면 15유로, 650유로 이상 결제 시 50유로를 현장 할인해 준다. 권재희 기자 luden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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