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첫 공개녹화를 앞두고 멘토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유닛’ 멘토로 활약할 비, 황치열, 산이, 조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각각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고 싶은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잠재력을 발굴해 최강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아이돌 유닛 그룹으로 데뷔할 멤버들을 직접 뽑는다.
제작진은 “이번 주 공개녹화에서 멘토들과 참가자들의 첫 만남과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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