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볼빨간사춘기 "데뷔 때보다 더 떨려…기대해달라"

볼빨간사춘기가 컴백한다. 소파르뮤직 제공

볼빨간사춘기가 10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볼빨간사춘기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미니앨범 'Red Diary Page.1'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데뷔 때랑 비교도 못 할 만큼 떨린다. 열심히 잘 하겠다"고 취재진 앞에 선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가 "마치 데뷔하는 기분이냐"고 묻자 안지영은 "솔직히 데뷔 때보다 지금이 더 떨린 것 같다.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답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Red Diary Page.1'을 발매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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