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러버소울(Rubber Soul-최초,킴)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러버소울은 28일 정오 신곡 ‘혼미’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했다.
‘혼미’는 올드스쿨 힙합 음악을 베이스로 시작했던 ‘러버소울’이 매드소울차일드의 트랙 메이커이자 프로듀서인 ‘14o2’와 컬래버레이션해 퓨쳐 베이스와 일렉트로 알앤비 장르를 시도한 신선한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심경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와 멤버 ‘최초’의 매혹적인 보컬과 ‘킴’의 화려한 멜로디 랩 그리고 하이 라이트 레코드( 소속의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윤비(YunB)의 피처링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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