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정환과의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
28일 정환은 tvN '수상한 가수'에서 복제가수로 함께 한 홍석천과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홍석천의 립싱크로 시작된다. 특히 '수상한 가수'에서 닭발 정환을 위해 온몸으로 립싱크를 선보였던 홍석천이 다시 한 번 그때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 후 녹음실에서 '끝도 없이 사랑해'를 부르고 있는 닭발 정환의 모습이 등장한다.
앞서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 페낭, 쿠알라룸푸르, 이포를 배경으로 '끝도 없이 사랑해'의 한 부분을 립싱크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끝도 없이 사랑해'는 군 입대 전 정환의 마지막 앨범으로, 한 여자에 대한 가슴 저린 고백을 담았다.
한편 정환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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