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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스코어]'킹스맨2', 역대 청불 최고 스코어 경신...'아이캔'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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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스코어]'킹스맨2', 역대 청불 최고 스코어 경신...'아이캔' 100만 돌파

입력
2017.09.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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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킹스맨2'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역대 청불 영화 중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전국 1686개 스크린에서 48만 17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기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한국 영화와 외국 영화를 통틀어 역대 1위 오프닝 스코어다. 역대 청불 영화 1위인 ‘내부자들’의 오프닝 기록인 23만 949명을 2배 이상 뛰어 넘었으며, 기존 역대 청불 영화 최고 흥행 오프닝 영화 ‘아수라’가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 47만 5482명의 기록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좌석점유율 역시 72.9%로 현재 상영작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기대작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아이 캔 스피크’는 933개 스크린에서 12만 6504명을 모아 2위에 자리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으로 2위 자리로 물러났으나 문화의 날을 맞아 오히려 관객수는 지난 26일보다 약 4만 명 이상 상승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누적관객수 102만 7656명으로 7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3위는 503개 스크린에서 1만 7738명을 모은 ‘살인자의 기억법’이며, 4위는 335개 스크린에서 8541명을 모은 ‘베이비 드라이버’가 차지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과 같은 날 개봉한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 사냥’은 324개 스크린에서 8541명을 모아 5위, ‘우리의 20세기’는 87개 스크린에서 1460명을 모아 10위에 안착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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