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버(대표 강용훈, www.uver.co.kr)는 2010년에 창립한 UV(자외선) LED 응용기술 전문기업으로 UV(자외선) LED를 이용한 경화, 노광 장치를 개발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반도체 메이커 등에 공급하고 있다.
유버는 창립 후 8년 동안 기술 특허 130여건, 누적 수출액 1000만 달러를 달성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UV LED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IR52 장영실상 수상, 최초 녹색 기술 인증, 경기도 에너지 산업대상 등을 수상했다.
유버가 자체 개발한 ‘UV LED 경화기’는 소비전력이 적은 친환경 UV LED를 사용했으며 UV 램프에 있는 수은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생산시간 및 전력 사용량 감소로 약 30%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국내외 경쟁사 제품보다 3분의1 수준의 소비전력, 20% 높은 광출력, 50% 이상 낮춘 중량까지 경쟁력을 갖춰 국내 42%, 해외 1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자체 제작한 UV LED를 이용해 살균, 공기청정, 수 처리, 의료 분야로 진출해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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