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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세포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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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세포바이오

입력
2017.09.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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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바이오(대표 박현숙, www.cefobio.com)는 줄기세포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바이오 생태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포바이오는 2011년 창사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줄기세포에 특화된 다양한 배양 요소 및 시스템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3차원 배양 및 분화 시스템은 세포바이오의 연구 및 사업 분야의 확장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in vitro 약물의 효능 및 독성 평가 모델, 세포치료제 개발에 적용돼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세포바이오는 현재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진 무혈성괴사에 대한 세포치료제를 개발, 비임상연구를 완료하고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3차원 배양시스템을 이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대상의 연골-골세포치료제는 in vivo 안전성 시험이 완료된 상태로 종양원성, 투여독성 및 장기독성 시험에서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

앞으로 세포바이오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줄기세포의 배양 및 분화에 탁월한 배지 개발을 이어가는 동시 인간과 동물의 근골격계 관련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상용화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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