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싱글와이프' 황혜영 "쌍둥이 잠들었을 때가 유일한 내 시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싱글와이프' 황혜영 "쌍둥이 잠들었을 때가 유일한 내 시간"

입력
2017.09.27 17:37
0 0

황혜영이 쌍둥이 엄마의 삶을 이야기한다. SBS
황혜영이 쌍둥이 엄마의 삶을 이야기한다. SBS

쌍둥이 엄마 황혜영이 혼자만의 시간을 간절히 원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황혜영의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밤이 공개된다.

 

일탈 메이트 선희언니가 한국으로 먼저 돌아간 후 황혜영과 김미소는 둘만 남게 됐다. 두 사람은 오키나와의 가로수길에서 자전거를 타며 여행의 마지막 저녁을 보냈다.

황혜영은 쌍둥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아이들을 재운 후 잠들기 전"이라며 "그 때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혜영은 "그래도 결혼 후 쌍둥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더 행복해보인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며 쌍둥이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아내가 행복한 이유는 다 결혼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생색 남편' 김경록은 그 와중에 "오키나와 여행에서 쌍둥이들 선물만 사오고 내 것은 없더라"라며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선미 남편, 재산문제 청부살인 가능성…사촌 등 3명 구속

박보검, 종교 행사 홍보 논란 "한국 위해 기도해달라"

김종환 "딸 리아킴에 저작권 물려주지 않을 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