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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래미안 가든 스타일, 세계조경가협회 수상 外

입력
2017.09.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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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가든 스타일, 세계조경가협회 수상

서울 서초구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조성된 래미안 가든 스타일. 삼성물산 제공
서울 서초구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조성된 래미안 가든 스타일.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지난 15일 열린 2017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시상식에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조성된 ‘래미안 가든 스타일’이 주거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래미안 가든 스타일은 개인정원을 공동주택에 도입한 것으로, 동별로 텃밭 등 별도의 정원을 만들어 해당 동 입주민을 위한 공간을 제공했다. 빌딩 부문에는 서울시청에 만들어진 ‘그린 월’이 수상작으로 꼽혔다. IFLA 시상식은 주거ㆍ빌딩ㆍ설계ㆍ조명 등 9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꼽는 조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화건설, 추석 맞아 나눔 봉사활동

최광호(왼쪽에서 두 번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봉사단과 복지관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최광호(왼쪽에서 두 번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봉사단과 복지관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강북구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과 노원구 쉼터요양원에서 이뤄진 봉사활동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와 복지관 어르신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과 함께 만든 송편ㆍ삼색전 등 명절음식과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를 다문화ㆍ한부모 가정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 대표이사는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 새 얼굴에 이민정

한국토지신탁의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 모델로 발탁된 탤런트 이민정. 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의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 모델로 발탁된 탤런트 이민정. 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은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의 브랜드 모델로 탤런트 이민정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가족적인 느낌과 아름다움을 갖춘 이미지가 코아루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최근 진행 중인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노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SKB, 창립 20주년 기념 장기 우수고객 시상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20년 동안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해 온 박재홍(왼쪽), 이원성(오른쪽) 고객을 초청해 감사패와 사은품을 증정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20년 동안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해 온 박재홍(왼쪽), 이원성(오른쪽) 고객을 초청해 감사패와 사은품을 증정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 20층 대강당에서 이형희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형 사장은 20년 동안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온 장기 우수 고객을 초청해 감사패와 사은품을 전달했다.

LGU+ 고객센터 연결음에 상담사 가족 목소리 도입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통화 연결음에 실제 상담사 가족이 직접 녹음한 음성을 넣은 ‘마음 연결음’을 29일부터 시행한다. 상담사 가족의 딸이 음성을 녹음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통화 연결음에 실제 상담사 가족이 직접 녹음한 음성을 넣은 ‘마음 연결음’을 29일부터 시행한다. 상담사 가족의 딸이 음성을 녹음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고객센터 상담 전화 연결음에 실제 상담사 가족이 직접 녹음한 음성 안내 메시지를 넣는다. 고객들은 상담사와 통화가 연결되기 전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상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결해 드릴 상담사는 소중한 제 딸입니다” 등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민원을 제기하는 고객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상담사 근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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