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즈(RAINZ)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레인즈 측은 27일 한복차림으로 추석인사를 전하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리와 이기원, 장대현, 홍은기, 변현민, 서성혁은 두 손을 모은 채 공손한 모습을 보였으며 주원탁은 뒷짐을 지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레인즈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연휴가 또 황금연휴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오신 만큼 푹 쉬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추석인사를 건넸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안전운전도 하시라”며 “레인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인즈는 내달 1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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