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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야외 버라이어티…‘용띠클럽’ 10월 10일 첫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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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야외 버라이어티…‘용띠클럽’ 10월 10일 첫방 확정

입력
2017.09.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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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5인이 최근 강원도에서 5박6일 촬영에 임했다.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제공
‘용띠클럽’ 5인이 최근 강원도에서 5박6일 촬영에 임했다.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제공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10월 10일 처음 방송된다.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인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뭉친다.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콘셉트도 최초 공개됐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철이 없지 꿈이 없냐! 철들기를 거부한 20년지기 용띠 절친들의 유쾌한 로망여행”이라는 카피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용띠클럽 5인은 지난 18일 강원도 모처로 함께 5박 6일의 우정여행을 떠났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정을 지켜온 이들이지만 다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들이 어떻게 5박 6일 시간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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