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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신혼일기2’ 종영 소감 “사랑 전해졌기를”

입력
2017.09.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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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가족이 ‘신혼일기2’ 출연을 마쳤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윤주 가족이 ‘신혼일기2’ 출연을 마쳤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윤주가 ‘신혼일기2’ 종영 소감을 말했다.

장윤주는 27일 SNS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희 가족의 모습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고 사랑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함께한 사람들이 참 좋았어요. 그리울 거예요. 좋은 사람과 일하는 건 복이고 가장 큰 보람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주도 생활 속 장윤주의 모습들이 담겼다. 딸 리사와 함께 장윤주는 행복한 미소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해 딸 리사와 함께 제주도에서의 달달하고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자연스럽고 소소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신혼일기2’는 지난 26일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장윤주는 미니앨범 ‘LISA’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예고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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