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남한산성’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배우 이병헌, 박해일, 고수, 황동혁 감독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0월 7일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청담씨네시티,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는 데 이어 10월 8일에는 롯데시네마 노원, CGV중계, CGV하계,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동대문,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을 찾아 관객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갖는다.
한편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만남, 원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생생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올 추석 새로운 웰메이드 명품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달 3일 개봉.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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