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이 진실에 접근했다.
26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8회에서 아르곤 팀은 자사의 견제를 받으며 힘겹게 진실을 취재해나갔다.
이연화(천우희 분)는 지역 신문에 집중했고 윤덕수가 미드타운과 관련됐다는 의심을 이어갔다. 김백진(김주혁 분)은 좀 더 정확한 증거를 요구했다.
아르곤은 과거 착한 병원 보도와 관련있던 양호준과 윤덕수의 관계를 찾아냈다. 김백진은 "착한 병원 사건이 미드타운과 연결되어 있었다. 우리가 미드타운 뿌리를 잡아냈다"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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