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김영철 커플이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26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 김숙은 송은이와 김영철을 두고 떠났다.
송은이는 김숙에게 전화를 했고, 김숙은 "나는 이제 간다. 둘이 어디 모텔이라도 가라"라고 파격 발언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일출을 보기 위해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송은이는 "우리 잠깐이라도 눕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철은 "같이 눕냐"고 했고, 송은이는 "왜 그러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보검, 종교 행사 홍보 논란 "한국 위해 기도해달라"
'뉴스룸' 故김광석 아내 서해순 "딸 사망 알리는 것 겁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