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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바이칼, 카리스마+설렘'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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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바이칼, 카리스마+설렘' 다 잡았다

입력
2017.09.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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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이 무대에 올랐다.
바이칼이 무대에 올랐다.

바이칼(BAIKAL)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한 바이칼은 데뷔곡 'Hiccup'(히컵)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이날 바이칼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가 더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랑에 빠져 놀란 소년의 마음을 바이칼만의 매력으로 표현해내며 강렬함은 물론 설렘까지 안겼다.

'Hiccup'은 묵직한 리듬 위에 헤비메탈 느낌의 기타리프가 더해져 거친 분위기의 힙합곡이다. 호찬, 데이, 노아, 도까, 케이빈, 대웅, 연우의 7인 7색 매력을 담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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