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관광공사는 골프대중화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제2회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공사 소유인 휴그린 골프장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9일 열리며 아마추어 남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60명(40팀)이 참가하며 전홀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순위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다.
1위에겐 휴그린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 2위 무료입장권 30매, 3위 무료입장권 20매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김대유 사장은 “골프 인구 저변 확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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