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우희는 최근 병영 매거진 HIM이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밀리터리룩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영국식 군모와 밀리터리 재킷으로 당당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울러 물론 골지 탱크톱, 블랙 숏팬츠, 태슬 초커 등으로 특유의 여성미와 우아함을 드러냈다.
우희는 HIM과의 인터뷰에서 “아주 오래오래 활동하는 우희가 되고 싶다. 여러분들에게 나의 능력치를 가능한 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배우도 그렇겠지만 가수 역시 사람과 교류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도 더 많이 만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우희는 KBS2 ‘더 유닛’에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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