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아이유는 오는 11월 3일 부산, 11일 광주, 12월 3일 청주, 9~10일 서울에서 ‘2017 아이유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또 오는 11월 25일 투어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홍콩을 방문, 아시아 월드 엑스포홀10에서 현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오랜만에 해외 팬들과의 만난다.
소속사 측은 “가수 본연의 자리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성장을 거듭한 아이유는 이번 투어를 통해 그 동안 음악 속에 빼곡히 채운 자신만의 이야기를 성원 해 준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라며 “데뷔 9주년의 가수 아이유, 그리고 스물다섯 청춘 이지은의 진한 울림이 공연장 곳곳에 들어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 아이유 투어 콘서트’는 내달 11일 저녁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부산공연 티켓오픈에 돌입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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