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스틸 첫 공개…"감.성.멜.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스틸 첫 공개…"감.성.멜.로"

입력
2017.09.26 08:49
0 0

2PM 이준호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주연을 맡는다. JTBC 제공
2PM 이준호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주연을 맡는다. JTBC 제공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가 감성멜로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작가 유보라) 측은 26일 이준호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 분),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치열한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김진원 감독과 ‘비밀’의 유보라 작가가 의기투합해 섬세하고 짙은 감성 멜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준호와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파격 발탁된 원진아가 만났다.

공개된 이준호의 첫 스틸에서 거칠지만 그 안에 상처를 감춘 쓸쓸한 눈빛을 보였다. 전작에서 귀여움과 냉철함을 오가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었던 이준호가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진은 “지금까지와 결이 다른 이준호의 선 굵은 연기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상처로 가득한, 위태로워 보이지만 단단한 강두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몰입한 이준호의 모습에 제작진의 기대가 높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부산 올로케로 촬영에 한창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오는 12월 처음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뉴스룸' 故김광석 아내 서해순 "딸 사망 알리는 것 겁났다"

류화영 류효영, 쌍둥이 자매 속옷만 입고 섹시 포즈

'평화롭던 섬마을 살인' 30대男, 70대女 성폭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