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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코리아 / 인재경영 -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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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코리아 / 인재경영 - GS칼텍스

입력
2017.09.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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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보다 직무적합성 중시

최종면접은 CEO가 주관

2016년 GS칼텍스 시무식에서 신입사원들이 공영하고 있다.
2016년 GS칼텍스 시무식에서 신입사원들이 공영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인재를 꼽는다. 그래서 채용부터 업무능력 향상에 이르기까지 구성원 성장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서류전형, 집합 테스트(GSC Way 부합도 및 직무능력검사, offline 한국사 시험),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인재를 채용한다. 1차 면접은 Activity 면접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차 면접은 프레젠테이션 면접, 인성면접으로 구성된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채용부터 직무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서류 접수 요건부터 면접에 이르기까지 단순 스펙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서류접수 시 학점 기준은 2015년부터 폐지했고, 어학성적 기준은 지난해부터 폐지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점수’보다 회사가 각 직무별로 요구하는 기본 요건을 갖추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에서다.

GS칼텍스는 최종면접을 CEO가 직접 주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인재에 대한 GS칼텍스의 시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최종면접은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면접위원으로 참석해 인성적 측면과 회사 비전 부합도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채용 후 GS칼텍스는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통해 구성원들의 능력향상과 자기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경력개발과 교육훈련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GS칼텍스의 교육과정은 구성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인적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계층별 리더십 교육, 역량 교육, 우수인재 육성, 자기계발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역량 교육은 공통 직무역량뿐만 아니라 영업, 엔지니어, 재무, 기획 등 각 직무에 따라 전문 직무역량 과정을 체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모든 리더계층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연 2회 실시하고 주기적인 리더 특강을 실시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Business Insight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계층별 기대 역할과 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신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무 관련 멘토링 제도와 사내 코치를 활용한 코칭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인재 과정으로 국내외 학위 과정 및 지역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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