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후지이 미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특별 출연한다.
후지이 미나는 25일 진행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녹화에 특별 MC로 함께 했다. 러시아 편 MC로서 해외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신아영의 빈자리를 채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를 한국으로 초대해 함께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색다른 시선에서 풀어낸 외국인 여행 예능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그 역시 외국인인 만큼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후지이 미나는 국내에서 '드라마의 제왕', '감자별 2013QR3' 출연 뿐만 아니라 '우리 결혼했어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헬로 이방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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