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피드의 세준, 키오가 KBS ‘더 유닛’에 출연한다.
세준과 키오는 내달 28일 방송하는 ‘더 유닛’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13년 7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스피드는 ‘IT`S OVER’, ‘What U’ 등을 발표하고 꾸준히 활동했으나 2015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두 사람은 “이번 ‘더유닛’ 출연을 계기로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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