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업한 한국에너지연구소(대표 권혁중, www.kelab.co.kr)는 2차전지에 필수 기술인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전문 기업으로, 열화 현상을 제거한 분산 형 BMS, 시스템 교체없이 용량을 가변 하는 ESS 등을 개발한 혁신형 벤처기업이다.
한국에너지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한 ‘에너지플러스 큐’가 과제최종평가에서 우수판정과 함께 글로벌 진출 사업화 자금을 받으면서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현재 에너지플러스 큐는 크라우드펀딩 리워드형을 성공시킴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1차 검증을 끝내고 수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워뱅크인 에너지플러스 큐는 레저 아웃도어용 제품으로 에너지 저장장치에 IoT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에너지 저장장치이다. 스마트폰으로 에너지 저장장치를 제어해 조명등이나 선풍기 등을 온/오프, 강약 조절은 물론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 전동릴 배터리, 비상시에 점프 스타터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하면서도 안전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스마트 배터리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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