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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담배 인증+손가락욕…당당과 관종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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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담배 인증+손가락욕…당당과 관종 사이

입력
2017.09.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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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가 SNS 라이브를 진행했다. 한서희 SNS 라이브
한서희가 SNS 라이브를 진행했다. 한서희 SNS 라이브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한서희가 담뱃갑과 손가락욕 등의 행동으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진행된 SNS 라이브 방송에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했다. 그는 "페미니스트 소리하는 게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원래 성격이 하고 싶은 말 다 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한서희는 "무슨 담배를 피우냐"는 질문에 직접 담뱃갑을 보여주거나, 손가락 욕을 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그의 거침없는 행동을 두고 "당당하다"는 의견과 "관종(관심종자)이다" 라는 등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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