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한서희가 담뱃갑과 손가락욕 등의 행동으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진행된 SNS 라이브 방송에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했다. 그는 "페미니스트 소리하는 게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원래 성격이 하고 싶은 말 다 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한서희는 "무슨 담배를 피우냐"는 질문에 직접 담뱃갑을 보여주거나, 손가락 욕을 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그의 거침없는 행동을 두고 "당당하다"는 의견과 "관종(관심종자)이다" 라는 등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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