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3.5%,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19% 대를 유지하면서 20% 돌파를 넘보고 있다.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 '런닝맨'은 5.4%., 8.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부 코너 '판타스틱 듀오2'는 6.5%, 8.2%였다.
이밖에 KBS2 '개그콘서트'는 6.9%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MBC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는 파업으로 인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나혼자 산다' 김충재 본격 연예계 진출? 화보 촬영+소속사 계약
김생민 "청년통장? 열심히 사는 사람 위한 선물 '그뤠잇'"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