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영업 마지막날이 밝았다.
24일 밤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영업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일찍 깬 이효리는 옷을 갈아입고 다시 상순의 품에 파고들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전날 술을 마신 탓에 일어나지 못 하고 있을 때 한 손님은 이효리 부부와 아이유에게 선물할 한라봉청을 완성했다.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인 아이유도 출근 채비를 마쳤다. 그는 방을 둘러본 후 정든 숙소를 떠났다. 마지막 출근길이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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