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LA 다저스 류현진(30)이 포수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는 주전들을 선발 라인업에서 대거 제외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가 테이블 세터를 이루고 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로건 포사이드(3루수)가 중심 타선으로 나선다. 이어 반스(포수)-카일 파머(1루수)-찰리 컬버슨(2루수)-류현진(투수)가 이어진다.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 코디 밸린저, 야스마니 그랜달, 커티슨 그랜더슨 등 주전들을 선발 라인업에 넣지 않았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고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조 패닉(2루수)-데나드 스팬(중겨순)-버스터 포지(포수)-헌터 펜스(우익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켈비 톰린슨(3루수)-라이더 존스(1루수)-매디슨 범가너(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스타스타] 김준희♥이대우 16세 연상연하 커플의 럽스타그램
[2030뉴트렌드] '갤럭시노트8·V30·아이폰8'…'너 이걸 몰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