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23일 JTBC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오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 응한다.
최근 영화 '김광석'이 개봉되면서 김광석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이 2007년에 이미 사망했음에도 가족들도 몰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러 논란이 불거졌다.
손석희 앵커는 최근 '뉴스룸'에서 이같은 이슈를 다루면서 "서해순 씨가 나오셔서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한 반론을 하신다면 언제든지 전해드리겠다"고 한 바 있다.
서해순 씨의 출연이 실제로 성사되면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출연에서 서해순 씨는 자신에게 쏟아진 의혹의 눈초리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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