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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박은빈 분홍편지 추적, 파마머리 풀고 우아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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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박은빈 분홍편지 추적, 파마머리 풀고 우아한 변신

입력
2017.09.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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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우아하게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박은빈이 우아하게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박은빈이 변신한 비주얼로 추적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10회에서는 송지원(박은빈 분)이 벨에포크를 의문 속에 빠뜨린 분홍편지의 발신인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지원은 분홍편지의 발신인을 찾기 위해 조은(최아라 분), 유은재(지우 분)와 함께 헌책방에 방문했다. 그는 편지가 끼워져 있던 책의 판매자 정보를 물었고, 경계하는 주인에게 미리 답변까지 준비해온 듯 "책 속에 어떤 편지가 꽂혀 있었는데 읽어보니 되게 소중한 편지더라. 돌려줘야 할 것 같다"고 설득했다.

세 사람은 서점 주인의 순순한 협조로 판매자 이름은 김영수이며 6월에 팔고 갔다는 정보를 얻었다. 이들은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찾기 위해 김영수가 팔고 갔다는 책들을 가져와 읽었고, 지원은 조은과 함께 인쇄소에 찾아가 편지지의 정보를 물었다. 

정예은(한승연 분)을 자괴감에 빠뜨린 편지의 발신인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지만 핵심 단서는 찾아내지 못했다. 이런 와중 파마머리를 풀고 우아하게 나타난 지원이 어째서 성민(손승원 분)과 함께 발신자 추적에 나서는 것인지, 어떤 단서로 마사지샵까지 가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청춘시대2' 관계자는 "지원이 분홍편지의 발신인을 찾기 위해 성민과 함께 마사지샵에 나타난다. 이곳에서 편지 발신인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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